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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그쪽에서 주가 관리” 김건희 육성 나와...검찰, 과거엔 '무혐의' 왜? / YTN

2025-06-18 3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잠시 뒤에 귀국길에 오르는데 숨 가빴던 첫 외교 무대,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역대 대통령으로선 가장 이른 외교 무대 데뷔였습니다. 일단 두 분 G7 정상회의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형주]
대통령 되시고 한 10일여 만에 여러 가지 현안이 많이 산적한 가운데 G7의 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찍 귀국하는 바람에 성사되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그 외에 일본 이시바 총리하고의 환담 그리고 영국 총리 그리고 브라질 대통령과의 연쇄 각국 외교수장과의 만남이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그다음에 출국부터 해서 솔직히 이전 윤석열 대통령의 행적과 비교되는 동영상들이 많이 보입니다마는 차분한 그리고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고요. 전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전주혜]
저도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이 미국의 급박한 사정으로 인해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굉장히 아쉬움으로 많이 남죠. 아무래도 이번에 한미일 공조 유지 이런 언급도 있었습니다마는 외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번 G7 정상회담에서는 미국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또 이루어질 여러 가지,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실 한일 관계 복원을 하겠다. 그리고 셔틀 외교를 재개하겠다, 이러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단순히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움직여져서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서 다져놓은 한미일 공조가 유지가 됐으면 하는 그러한 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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